[가로수길 코드이스케이프] 재즈인더레인 (Jazz in the Rain)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즈인더레인 탈출 후기에 대해 쓰겠습니다. 이것까지 해서 가로수길 코드이스케이프 테마 총 4개 중 3개를 했네요. 곧 있으면 졸업이네요.ㅎㅎㅎ

위치는 아래 그림을 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오시면 됩니다.

 

한국어 가능한 분들만 할 수 있는 방탈출입니다! 참고하세요

 

*For Korean Speakers Only* 비 오는 늦은 밤, 한잔의 와인과 함께 완성한 재즈곡, 지금이다. 지금 이 순간 이 감성으로 명곡을 완성할 수 있다. 당신은 이 감성과 함께 곡의 연주를 마무리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악기 녹음을 요청하기 시작한다. 오늘이 지나기 전 1시간... 최고의 악기 연주자들의 연주를 모아 곡을 완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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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힌트를 주는 방식 : 인터폰

2.     공포도 : 0입니다. (무서운 내용 1도 없습니다.)

3.     저는 조금 어두워서 힘들었습니다. 같이 간 여자 친구는 문제없다고 했습니다.

4.     5명까지 예약이 가능한 것 같은데, 건장한 남자 3명 넘어가면 활동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5.     화장실 입니다. 남자 화장실은 밖에 실외에 있고, 여자 화장실은 안쪽에 있습니다. 방탈출 카페 층에 방탈출 카페만 있어서 밖에 있는 남자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6.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가로수길 코드이스케이프 최고의 장점은 친절함인 것 같습니다. 힌트 줄 때나 끝나고 나서 친절하게 해 주는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가 전체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 뭔가 감을 잡으면 어느 정도 쭉 진도가 나가는데, 처음에 감잡는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 언제나 처음 문제를 꼭 힌트를 쓰더라고요..ㅠ.ㅠ 왜 저는 첫 문제는 어려울까요.... 제목에서 대충 유추가 가능한 것처럼 음악에 관련된 것인데 음악을 잘하면 좋습니다. 인테리어는 예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직원분이 물건 조심하라고 그러네요. 깨지는 게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방탈출 카페라고는 하지만 생각하는 카페는 아닙니다. 그냥 10분 전에 오셔서 바로 방탈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상속자보다는 어려웠습니다. ㄱ찻길하고 비슷 혹은 조금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초보자 2명~3명은 진짜 힘들 수 있습니다. 고수면 뭐 잘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