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도둑들 테마에 대해서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코드 케이 기준 난이도는 7.0/10.0입니다.
팀워크 50%
추리력 80%
수리력 10%
직관적 문제해결력 55%
보시다시피 직관적으로 풀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물쇠와 전자장치 비율은 26% : 74%로 자물쇠의 비율이 높습니다.
밑에 있는 글은 도둑들 관련 글입니다. 기다리면서 볼 수 있는 글입니다.
“거절하기 어려운 유혹, 당신의 선택은?”
당신은 이쪽 바닥에서 꽤나 유명한 은행털이범.
출소 후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세계 최고의 해커 ‘모리스’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는다.
최고의 디자이너 마추가 제작한 한정판 금괴가 한국은행 본사에 숨겨져 있는데 이를 꺼내다 주면 2천만 달러를 주겠다는 것.
‘그래! 모리스의 능력이라면 1시간 동안 은행 보안장치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어.’
‘그가 건드릴 수 있는 건 중앙 보안장치뿐이야. 이밖에도 난관은 무수히 많을 거야.’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계획.
인생 최고의 반전이 될 수 있겠지만, 평생 감방에서 썩어야 할 질도 모른다.
어떤가? 도전해 보겠는가?
이 밑으로는 후기 혹은 개인적으로 필요하다는 정보를 적겠습니다. 스포라고 느낄 실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불편하시면 안 읽으셔도 됩니다.)
1. 힌트를 주는 방식 : 태블릿
2. 공포도 : 1입니다. (코드 케이는 쿵쾅딱 때문에 무조건 1부터 시작합니다.)
3. 어두워서 문제 보기 힘들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4. 최소인원 2명이고 최대는 6명입니다. 6명이 들어가도 막 좁겠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5. 화장실입니다. 실내에 화장실이 실내에 존재하고 남녀 따로 있습니다.
6. 혼방 가능성은 없습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후기 : 내용은 훔쳐서 탈출하라는 내용입니다. 공포감이 없어서 게임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초보 2명이서 탈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방탈출 처음 하는 분이라도 감을 잡으면 탈출 성공은 가능할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방탈출 도전하는 커플들 혹은 그룹분들께 추천합니다. 전자장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좀 다양하게 있어서 "전자 창 치로 이런 것도 되는구나?" 하는 걸 배우기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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