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방탈출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고수는 아니지만..) 했던 방탈출 후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가끔 방탈출 하기전에 후기를 검색을 하는데 후기를 쓴 방식이 사람마다 다르고 제가 원하는 내용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있으면 좋겠다는 정보 위주로 후기를 적었습니다. 스포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1도 정보를 모르고 싶은 분들은 바로 방탈출을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6가지를 쓸려고 합니다.
첫번째로는 힌트를 주는 방식입니다. 인터폰, 전화기, 문자, 컴퓨터 채팅, 태블릿으로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주는지에 대해 쓰겠습니다.
두번째로는 공포도입니다. 0~9단계까지 있는데, 무서운 공포가 아니더라도 여러 이유로 놀란 경우가 있으면 무조건 1입니다. 공포테마인 경우에는 5부터 시작입니다. (제가 쫄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번째는 방의 밝기입니다. 0~9단계까지 있는데, 문제를 풀기위해서 밝은 곳으로 이동을 하면 좋겠다, 좀만 더 밝으면 좋겠다 이러면 일단 1부터 시작입니다. 천장에 불이 안 들어오면 5부터 시작입니다.
네번째는 방의 크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최대 6명가능하다고 나오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 봤을 때 몇 명까지 가능한지 쓰겠습니다.
다섯번째는 화장실입니다. 아무래도 가기전에 화장실을 가는데, 밖에 있는지 안에 있는지, 공용인지 내용을 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혼방 가능성입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면 무조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가격은 제외입니다. 2인 가격을 내는 경우도 포함입니다.)
꼭 다 쓰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뭔가 스포가 강하게 될 것 같으면 쓰지 않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방탈출 후기를 보고 더 많이 방탈출에 참여를 하고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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