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를 시작한 이유
2018년 11월 말에 입사를 해서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 집에 살면서 차곡차곡 돈을 모았습니다. 이때에는 적금/예금만으로 재테크를 했습니다.
예/적금 이율은 대략적으로 3~4%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자산이 생각보다 잘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쏠 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30만원씩 6개월 동안 넣을 경우, 11,733원 이자를 받았습니다.
총 180만원을 넣었을 때 순 이율을 보면 0.65%로 이득을 얻은 것입니다.
처음 만기된 적금 금액을 받을 때는 기분이 좋았지만, 갈수록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적금에 가장 큰 의미는 자신의 소비를 줄이는 것에 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는 하지만, 세후 이자를 받을 때,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식, 코인 등 투자에 대해서 큰 거부감이 있었는데, 다른 재테크 없이 월급과 예/적금으로는 자산 증식이 불가능한 것을 깨닫고는 주식, 코인 등 다른 재테크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020년 초부터 삼성전자 주식을 중심으로 조금씩 사고 있습니다. (적금 한 개 정도를 주식에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를 사용하고 있는데, 신한은행을 사용해서 신한금융투자를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물론 시기가 좋아서 누구나 이익을 많이 본 시기입니다.) 예/적금 이자보다 더 짧은 기간에 더 큰 이익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현재 주식 투자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없어졌고,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다른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주식, 코인, 등등에 투자에 대해서 거부감이 크신 분들이 보면서 거부감을 줄여주기 위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적당한 관심 부탁드립니다~